[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자활 지원 기관.

[개설]

광주광역시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의 사회적, 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기초하여 지원하는 시설.

[건립 경위]

광주광역자활센터는 “인생에 빛을, 삶에 희망을” 기반으로 생산·나눔·협동의 공동체성을 구현하도록 하기 위해, 저소득 빈곤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9개 지역자활센터와의 소통·연대 및 협력적 발전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단위의 기업·단체들과 합의적 관계 형성을 통해 일자리 나눔과 시장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

광주광역자활센터의 주요 사업은 자활사업체의 경영 지원과 자활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시장 조성이다. 이를 위해 자활생산품의 유통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시설·장비의 지원, 신규 자활사업을 개발·보급하는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 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자활사업 규모화 지원, 광역자활기업의 설립·육성을 지원하는 광역사업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자활종사자·참여자에 대한 교육 지원, 자활사업 정책·현황에 대한 연구 및 자활사업 홍보,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지역사회의 자원 연계, 중앙·광역센터의 공동사업, 자활사업의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구축, 그리고 자활사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자활지원활성화 사업이 있다.

[변천]

광주광역자활센터는 2013년 7월 12일 개소하였으며, 시설은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자리 잡고 있다.

[현황]

2022년 2월 기준 광주광역자활센터의 조직은 선터장, 사무국장, 3개 과[교육운영부, 사업지원부, 사업기획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