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동길(文東吉)[1900~1997]은 전라남도 광주군 석곡면 청풍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밀고로 일본 경찰에게 붙잡혔으며,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등의 죄목으로 징역 8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