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시인. 김악(金岳)[1917~1973]은 일제강점기인 1917년 11월 15일 전라남도 광주군 지한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흥수(金興洙)이다. 1950~196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영토(領土)』 등의 시집을 발간한 시인이다....
1952년 9월 5일에 김현승·이동주·박흡 등 전라도 광주와 목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창간된 시 전문 문예지. 『시정신(詩精神)』을 통해 총 49명의 시인이 시와 산문을 발표하였다....
판소리 유파 중 서편제를 기반으로 한 광주광역시의 무형문화재. 1970년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조례」[조례 제425호]가 제정된 후 1974년 남도판소리가 지정되었고, 이어 1976년 판소리강산제(심청가)가 지정되었다. 당시 보유자는 박옥심[예명: 박춘성]이 인정되었다. 1986년 광주시 승격 후 판소리강산제(심청가)는 광주시 무형문화재로 이관되었다가 광주광역시 승격 후 199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