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화암사(花巖祠)에 배향된 문신. 김우생(金祐生)[1372~1457]의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문숙(文叔), 호는 양산(陽山)이다. 할아버지는 판장군(判將軍) 김언(金彦), 아버지는 영중추부사(領中樞府事) 김운보(金云寶)이다. 형은 좌명공신(佐命功臣) 김덕생(金德生)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1978년에 건립된 정자. 불리정(不離亭)은 1978년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지금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야(道也)마을에 정복규(鄭福圭)가 건립한 육각형으로 된 조그마한 정자이다. 조선 단종 때에 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던 진주정씨(晋州鄭氏) 정분(鄭苯)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 도야마을에 있는 현대의 누정. '불리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불이정(不離亭)은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인 충장공 정분(鄭苯)[1396~1454]을 기리기 위하여, 정분의 17대 손인 월파(月波) 정복규(鄭福圭)가 1978년에 세운 정자이다. '불리'란 뜻은 세거지지(世居之地)인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는 의도로 붙인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