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인조의 넷째아들 용성대군의 태를 묻은 곳. 태실(胎室)이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胎)를 봉안하는 곳을 말하며, 태를 묻은 산을 태봉산이라 불렀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태를 보관하는 방법도 신분의 귀천이나 계급의 높고 낮음에 따라 달랐다. 특히...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홍매화나무.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교정에 식재된 수령 약 400년 된 나무로 전남대학교 ‘대명매(大明梅)’로도 불린다. 수형이 아름다워 계당매[담양 지실마을], 고불매[백양사], 선암매[선암사], 소록수양매[소록도]와 함께 ‘호남 5매’라고 불린다....
고려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채순희(蔡順禧)[?~?]는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구체적인 가계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