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화암사(花巖祠)에 배향된 문신. 김우생(金祐生)[1372~1457]의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문숙(文叔), 호는 양산(陽山)이다. 할아버지는 판장군(判將軍) 김언(金彦), 아버지는 영중추부사(領中樞府事) 김운보(金云寶)이다. 형은 좌명공신(佐命功臣) 김덕생(金德生)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있는 화암사의 사우지. 화암사(花巖祠)는 고려 후기 충신인 정몽주(鄭夢周)와 함께 정몽주의 제자인 김우생(金佑生)·김문기(金文起)를 배향하는 사우(祠宇)이다. 김우생은 사육신과 함께 단종 복위를 계획하고 단종이 죽자 자결하였고, 김문기는 단종 복위 모의에 가담했다가 이개(李塏) 등과 함께 처형당하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에 있는 김우생과 김문기를 모신 사우. 화엄사(花嚴詞)는 조선 초기 문신인 김우생(金佑生)[1372~1457]과 김문기(金文起)[1399~1456]를 배향한 사우이다. 김우생은 조선 태종 이방원을 도와 1400년[정종 2] 박포(朴苞)의 난[제2차 왕자의 난]을 진압하였다. 이후 1456년[세조 2] 사육신 사건에 연루되었고, 1457년[세조 3] 단종이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