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농촌 청년 계몽에 앞장선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유공자. 김덕선(金德善)[1904~1945]은 1904년 7월 17일 전라남도 광주부 광주읍 누문 165[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에서 태어났다. 1924년 7월 담양공립보통학교[지금의 담양동초등학교] 교사 시절 야학을 개설하여 문맹 퇴치에 앞장섰으며, 1927년에는 소비조합 운동을 전개하고 농촌 청년들의 항일독립운...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유공자. 김홍두(金弘斗)[1879~1933]는 1879년(고종 16) 전라남도 광산군 서창면 서창리[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태어났다. 38세이던 1916년 대한광복회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시작하였고, 1920년에는 중국 상하이[上海]로 가 임시정부를 도와 임무를 수행하였다....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병갑(文炳甲)[1929~2014]은 1929년 2월 25일 전라남도 광산군 서방면 중흥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서중학교[지금의 광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시절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국담을 학생들에게 알려 배일사상을 고취시키고 선동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옥살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