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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남김선생유허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375
한자 桂南金先生遺墟碑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유적/비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희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73년연표보기 - 계남김선생유허비 건립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1887년 - 김정수 출생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1936년 - 김정수 사망
현 소재지 계남김선생유허비 - 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지도보기
성격 유허비
양식 석비
관련 인물 김정수
재질 석재
소유자 김해김씨 종중
관리자 김해김씨 종중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농막마을에 있는 김정수의 유허비.

[개설]

김정수(金鼎洙)[1887~1936]의 유허에 세운 비이다. 최윤환(崔允煥)이 글을 지어 1973년에 세웠다. 김정수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영현(永賢), 호는 계남(桂南)이다 고광선(高光善)의 문인으로 이름난 효자였고, 땅을 주어 농민들의 기근을 줄여주고 병자들을 구제하였다. 1932년 관호정(觀湖亭)을 지어 문인들과 교류하였다.

[건립 경위]

1973년 2월 상순에 세웠다. 아들 김봉규, 김용규, 김인규 등이 비문을 요청하여 최윤환이 글을 지었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화장동 농막마을에 있다.

[형태]

좌대와 비몸을 갖춘 일반형 석비이다.

[금석문]

앞면 비제는 계남김선생유허비(桂南金先生遺墟碑)이고 음각으로 새겼다. 비문은 최윤환이 지었고, 글씨는 강인환(康仁煥)이 썼다.

[의의와 평가]

근대기의 선비 김정수의 효행 행적과 지역 발전에 힘을 들인 공을 기려 세운 유허비로, 역사 인물의 행적과 후대의 추숭 활동에 대해 알 수 있어 향토사적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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