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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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台嶺洞遺物散布地 |
영어공식명칭 | Artifact Scattering Sites in Taeryeong-dong |
이칭/별칭 | 우치동 유적,영산강 유역의 선사 유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마을길 86-10[태령동 산1-7]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강은주 |
소재지 | 태령동 유물산포지 -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마을길 86-10[태령동 산1-7] 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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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산포지 |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태령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광주광역시 태령동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담양군의 경계 지점에 있으며 동서로는 고창담양고속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광주광역시 태령동은 평야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남쪽만 깃대봉[145.9m]의 가지능선에 해당한다. 태령동 유물산포지는 태령동의 북서쪽 모서리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광주광역시 태령동 유물산포지는 광주광역시 우치동 유적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행정구역상 태령동에 속해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 시에 태령동 유물산포지로 정정되었다. 태령동 유물산포지는 1975년 우치동에 거주하는 이동춘의 신고로 알려졌고, 영산강 유역의 선사 유적으로 보고되었다. 유물로는 민무늬토기편, 쇠뿔손잡이[우각형파수(牛角形把手)], 토제 어망추, 돌끌[석착(石鑿)], 돌살촉[석촉(石鏃)], 받침돌[지석(支石)] 등이 채집되었다.
[현황]
광주광역시 태령동 유물산포지는 용강동과 접해 있으며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청동기시대의 유적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1977년 송암동 집터이다. 태령동 유물산포지는 광주광역시의 문화유적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알려진 청동기시대 유적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