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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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追慕齋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서구 사동길 118[서창동 3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효주 |
건립 시기/일시 | 1989년 - 추모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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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추모재 - 광주광역시 서구 사동길 118[서창동 31-2] |
성격 | 재실 |
양식 | 평기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충주박씨 |
관리자 | 충주박씨 |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충주박씨 재실.
[개설]
추모재는 하촌(荷村) 박정(朴禎)[1467~1498]의 재실이다. 절골마을에는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봉산재(鳳山齋)가 있고, 박지흥(朴智興)의 추원재(追遠齋)와 박정의 추모재(追慕齋)가 나란히 있다. 박정은 중국 송나라 삼소[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 삼부자를 이르는 말]에 견주어 동국(東國)에 형제 삼박(三朴)이 있다고 할 때 중심이 된 인물이다. 박지흥(朴智興)의 장남으로 동생인 박상(朴祥)과 박우(朴祐)와 함께 동국삼박으로 불렸다.
[위치]
광주광역시 서구 사동길 118[서창동 31-2]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1989년에 건립되었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5주량 건물이다. 평기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기단이 올려져 있다.
[현황]
추모재는 건물 내벽에 주련이 붙어 있으며, 건물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마당에는 '충주박씨하촌공제각건립비(忠州朴氏荷村公祭閣建立碑)'가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추모재는 동국삼박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의 재각이 한 마을에 모여 있어, 마을과 인물의 상관 관계를 알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