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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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이종현이 편찬한 경상북도 경산군의 사찬 읍지. 1933년 이종현(李鍾炫)이 편찬한 사찬 읍지로 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기초 자료가 된다. 『경산군읍지』는 일제 강점기 경산 출신의 유학자 경주인(慶州人) 이종현(李鍾炫)이 편찬하였다. 1914년 경산·하양·자인 세 고을이 경산군으로 통합되었다. 이에 통합 경산군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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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간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영천 이씨는 경상북도 영천시를 본관으로 하는 경산 지역의 세거 성씨이다. 영천 이씨의 시조는 이문한(李文漢)이고, 경산 지역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약한 이간(李幹)[1576~1637]이다. 영천 이씨의 본관인 영천은 경상북도 남동쪽에 자리한 지역으로, 초기 국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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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정착한 학자. 이간(李榦)[1576~1637]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경산의 임호서원(臨湖書院)에 제향되었다. 이간의 본관은 영천(永川), 초명은 경천(擎天), 자는 자실(子實), 호는 괴암(乖庵)이다. 아버지는 종사랑(從事郎) 이개신(李介臣), 어머니는 봉사(奉事)를 지낸 이련(李璉)의 딸 경주 이씨(慶州李氏),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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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한상준이 편찬한 경산군의 사찬읍지. 『장산지』는 1909년(융희 3) 한상준(韓尙儁)이 편찬한 사찬읍지로 압독국 이후 첫 지명인 ‘장산(獐山)’을 제목으로 삼았다. 향교와 인물 관련 내용이 비교적 풍부한 편이며, 1909년 이후 추가된 내용도 확인된다. 현재 『장산지』 원본은 한상준 후손가에 소장되어 있다. 『장산지』는 경산 출신의 근대 유학자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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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을 시조로 하고 한순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경산시의 세거 성씨. 청주 한씨는 충청북도 청주시를 관향으로 하는 경산 지역의 세거 성씨이다. 경산 지역 청주 한씨는 조선 시대 중기 이후 번성하여 향교의 임원을 역임하는 등 경산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달성 서씨, 초계 정씨, 아산 장씨와 함께 경산의 4성으로 꼽히기도 한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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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 정착한 문신. 한순(韓珣)[1557~1627]은 효행으로 천거되어 조봉대부(朝奉大夫) 군자감 직장(軍資監直長) 등을 지냈다. 광해군 연간 해주옥사(海州獄事)를 풍자하는 시를 지었다가 국문을 당하였다. 경산의 청주 한씨 입향조이다. 한순의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동옥(東玉), 호는 고봉(鼓峰)이다. 임진왜란 후 성주(星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