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경산 지역의 생활과 관련된 산업·주거 및 종교 등의 문화유산. 경산 지역에 현존하는 근대기 산업 관련 문화유산으로는 삼성역사, 경산역과 하양역의 관사, 창고 및 교량 시설, 코발트 광산과 코발트 선광장 및 종사원 관사, 양조장, 청천과물조합창고 등이 있다. 건별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것은 근대 한옥·적산가옥·우편국 또는 교육기관과 같이 공공시설에 부속된 관사 등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한리(新閒里)는 경산시 와촌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한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신기리, 한동 등이 있다. 신한리는 신기동과 한동이 합해져 이루어진 마을이다. 한동은 대한동의 한동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신기리는 한동 남서쪽에 새롭고 큰 마을을 이룬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신한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학음유거(鶴陰幽居)는 경주 이씨 이종길(李鐘佶)이 일제 강점기에 건립한 주택이다. 주택의 이름은 무학산 북쪽에 있는 궁핍한 집이라는 뜻이다. 학음유거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신한길 68에 있다.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도919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1.2㎞ 이동 후 동강교차로에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