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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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田垈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Jeondae-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451-10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송영진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4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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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는 죽전마을, 전대마을, 윗안양마을, 아래안양마을 등 4개 마을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이다.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의 전대마을은 전대꼴, 전두리라고 불렸는데, 마을 형세가 전대 주머니와 닮았다고 하는 데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위치]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는 횡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59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5㎞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대리 유물 산포지는 전대보건진료소의 서편에 위치하고 있는 당산이다. 당산은 소형 독립 구릉으로 주위는 논으로 둘러싸여 있다. 전대리 유물 산포지 앞에는 2개의 소하천이 만나 여경천을 이루고 있다.
[출토 유물]
구릉 비탈에서 토기편들이 확인되었는데, 주로 도질토기 항아리 조각[壺片]이다.
[의의와 평가]
좁은 골짜기에 해당하여 입지 조건은 좋지 않지만, 삼국 시대 토기편들이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고대 사람들이 이곳까지 삶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