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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401559
한자 敬慕齋
영어의미역 Gyeongmojae Shrin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663-1[대치길 26-19]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정의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22년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663-1 지도보기
성격 재실|문중 재각
양식 일자형 홑처마 팔작지붕
정면 칸수 5칸
측면 칸수 1.5칸
소유자 진양 정씨 문중
관리자 진양 정씨 문중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진양 정씨 은열공파의 재실.

[개설]

경모재(敬慕齋)진양 정씨(晋陽鄭氏) 은열공파 중조 진향의 14세손 정희백(鄭希伯)과 15세손 정두찬(鄭斗燦), 정두형(鄭斗炯), 정두환(鄭斗煥), 16세손 통정대부 정국필(鄭國弼), 17세손 정세(鄭世), 18세손 정래진(鄭來晋)의 추정을 봉사(奉祀)하고 있는 재실이다. ‘경모(敬慕)’란 공경하고 사모한다는 의미이다.

[위치]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마을 앞 국도에서 하천을 따라 약 30m쯤 오르면 나타나는 대나무집 식당 맞은편에 위치한다.

[변천]

진양 정씨 은열공파 자손들의 세일제(世一祭) 재숙소(齋宿所)로서 1915년에 건립하였다.

[형태]

정면 5칸, 측면 1.5칸 규모의 일자형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로, 현대식 기와로 보수하였다. 평면 3칸은 온돌방이며, 가운데 2칸은 대청이다. 대청과 온돌방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다. 안 기둥은 전부 각주(角柱)만 사용하였으며, 바깥 기둥은 원주(圓柱)이다. 상부 구조는 간략한 3량가이며, 하부 구조는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한 낮은 기단 위에 원형 초석을 놓고 툇간 앞쪽에만 원주를 세운 소수로장집이다. 출입문은 정면 1칸이다. 건물 앞쪽 담장은 기와 조각을 겹겹이 쌓은 위에 기와를 얹었다. 부속 건물로 관리동 1동이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진양 정씨 문중이 소유하여 관리하고 있다. 관리동 건물 전면은 새로 도색하였고, 마당은 시멘트 바닥이다. 출입문 앞뜰에 소나무 두 그루가 있으며, 뜰 앞은 향나무 울타리이다.

[의의와 평가]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조상들의 훌륭한 업적과 지혜와 슬기를 계승하면서 숭모 정신을 후손들에게 교육하는 곳으로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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