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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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敬慕齋 |
영어공식명칭 | Gyeongmo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1길 148-14[하림리 86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홍성우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위치]
경모재(敬慕齋)는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하림 마을 흠골에 위치한다.
[변천]
경모재는 1798년에 건립되었다.
[형태]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팔작지붕 건물이다. 기단은 장대석을 2벌 쌓기 하였고, 초석은 비교적 평평한 자연석 돌을 사용하였다. 간살잡이는 중앙 2칸은 대청으로 두고 좌측 2칸, 우측 1칸은 온돌방이다. 건물 양측에 지붕을 덧붙인 쪽마루를 1칸씩 내었다.
[현황]
[의의와 평가]
경모재는 어계(漁溪)조려(趙旅)의 손자인 남계공조수만(趙壽萬)을 위하여 후손들이 지은 문중 재실로, 건물 구조가 일반 가옥의 짜임새를 응용하여 생활에 근접한 재실의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