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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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活草敎會 |
이칭/별칭 | 감리교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고향의봄길338번길 11-6[활초리 125-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은선 |
설립 시기/일시 | 1902년 9월 23일 - 활초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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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활초교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고향의봄길338번길 11-6[활초리 125-1] |
성격 | 교회 |
설립자 | 한메리|홍에스더|홍동효 |
전화 | 031-357-6185 |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활초교회는 활초리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1902년 9월 23일 세워졌다.
[변천]
활초교회는 새문안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홍정후가 1899년 33세로 세상을 떠난 후에 홍정후의 가족이 고향인 활초리로 내려오면서 세워졌다. 홍정후의 부인인 한메리와 딸인 홍에스더, 아들인 홍동효가 고향에 내려와 1902년 9월 23일 가정에서 예배 모임을 하면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활초교회는 20여년 가까이 가정집에서 예배 모임을 하다가 1920년경 미국 감리교 선교사들의 후원으로 18평 규모의 교회를 지었다.
1960년에 수원지방회를 동서로 나눌 때 서지방회에 소속되었다. 1963년경에 33평 규모의 새로운 교회건물을 건축하였으며, 1998년에 대지 1000평을 홍종선 장로가 기증하여 230평의 크기의 교회 건물을 신축하였다. 현재 첫 번째 교회 건물은 역사관으로 사용하려고 보존하고 있고, 두 번째 지은 건물은 목사 사택으로 사용하고 있어, 3채의 교회 건물이 모두 보존되고 있다. 홍동효, 홍사진, 홍정선, 홍승만, 홍종선의 5대가 장로를 지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활초교회는 국내 선교로 7개 교회를 재정 지원하고 있고,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아동 7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영국, 말레이시아,중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돕고 있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현황]
활초교회는 목사 1명, 교육전도사 1명 등이 사역하고 있다.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와 중고등부와 청년부가 있고, 교회조직으로는 선교부, 교육부, 재정부, 문화부, 예배부, 사회봉사부, 관리부가 있다.
[의의와 평가]
활초교회는 서울의 새문안교회와 연결되어 세워졌으며, 화성 지역에 설립된 교회 중 가장 초기에 속하는 유서 깊은 감리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