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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065
한자 活草里
영어공식명칭 Hwalcho-ri
이칭/별칭 살구지,활초리동,활초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둔지곶면 활초동에서 수원군 은덕면 활초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은덕면 활초리에서 화성군 남양면 활초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남양면 활초리에서 화성시 활초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14년 10월 20일 - 화성시 활초동에서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90㎢
가구수 338가구[2018년 기준]
인구[남/여] 703명[남 401명|여 302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활초리(活草里)남양읍의 남쪽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남양리, 동쪽으로 무송리온석리, 서쪽으로 신남리안석리, 남쪽으로 팔탄면 노하리와 접한다. 자연마을로는 동이터, 전촌(前村), 후촌(後村) 등이 있다.

[명칭 유래]

활초리는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지형이 화살촉처럼 생겼으므로 살구지 또는 활초라고 불렀다고 한다. 자연마을 중 동이터는 동이점이 있었기 때문에, 전촌은 앞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후촌은 뒤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활초리는 조선 시대 남양군 둔지곶면(屯知串面)에 속하였다. 『호구총수』에는 둔지곶면의 활초리동(活草里洞)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양군 둔지곶면 활초동에서 수원군 은덕면 활초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은덕면이 남양면으로 되어 화성군 남양면 활초리가 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행정동인 남양동의 법정동 활초동이 되었다. 2014년 남양동이 남양읍으로 전환되면서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활초리의 북쪽으로 100m 내외의 저산성 구릉지대가 분포한다. 동쪽 경계로 무봉천이 흐르며, 남쪽으로 자안천이 흘러 중남부 지역으로는 저평지가 발달한다.

[현황]

활초리의 전체면적은 3.90㎢이다. 2018년 기준 인구는 338가구에 703명으로 남자가 401명, 여자가 302명이다. 주요 도로는 북쪽으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동서로 지나가고, 북서쪽 경계를 따라서 지방도 제318호가 지나간다.

주요 시설로 남쪽 온석리 경계에 걸쳐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가 있으며, 종합주행시험장, 디자인연구소, 설계센터 등의 연구시설이 입지해 있다. 또 북쪽에는 228개의 객실을 갖춘 4성급 호텔인 롤링힐스호텔이 있다.

활초리에 우리나라 ‘가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홍난파 생가[화성시 남양읍 홍난파길 32]가 있다. 1986년 사라진 생가를 대신하여 4칸 규모의 ㄱ자형 초가를 복원했으며 방 2칸, 마루, 부엌으로 되어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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