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1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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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提巖里-運動殉國記念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제암리 32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1년 3월 1일 -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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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9년 3월 1일 -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제 100주년 3.1운동기념식 열린 전국동시만세삼창 개최 |
최초 설립지 |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제암리 322-4] |
현 소재지 |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제암리 322-4] |
성격 | 기념관 |
전화 | 031-366-1604 |
홈페이지 | www.jeam.or.kr |
[정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제암리, 고주리 학살사건으로 순국한 주민을 추모하는 기념관.
[개설]
1919년 4월 15일 일제에 의해 희생되었던 제암리·고주리 주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이다.
[건립 경위]
경기도 화성시는 일제에 의해 자행된 제암리와 고주리 학살사건으로 순국하신 29선열의 항일애국정신을 기리고 3.1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1919년 4월 15일 제암리와 고주리에서 학살사건이 발생하였고 광복 후인 1959년 3.1운동순국기념탑이 건립되어 주민들의 순국을 추모하였다. 1982년 9월 제암리 유적지 정비사업으로 제암리 사건 희생자 유해를 발굴하여 순국선열 23위를 모신 묘역을 조성하였다.
1982년 12월 21일 문화공보부는 「문화재보호법」 제 9조 규정에 따라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인 제암교회 터를 사적 제 299호로 지정하였다. 1983년, 3.1운동순국기념탑의 규모가 작아서 역사성을 담기에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4.15m 규모의 3.1운동순국기념탑을 다시 건립하게 되었다. 1986년 제암리 순국선열 유적지를 정비하고 보존하는 정화사업이 시행되었고, 향남면 주민들도 참여하였다.
1993년 11월 제암리3.1정신교육관이 개관되었고 1997년 제암리 유적지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건립이 추진되어 2001년 3월 1일 개관하였다.
[구성]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는 23인 순국묘지·1959년 세워진 3.1운동순국기념탑·1983년 세워진 3.1운동순국기념탑·순국 23인 상징 조각물·스코필드 박사 동상이 있고, 기념관과 3.1정신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기념관은 영상실, 제 1전시실과 제 2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멈춰진 시간 4.15를 기억하라 전이라는 이름으로 1919년 당시 화성의 3.1운동과 제암리·고주리의 학살사건 전모를 보여주고 있다. 제 2전시실은 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현황]
2019년 3월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 100주년 3.1운동기념식에서 열린 전국동시만세삼창에 참여하였다.
2021년,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제 2전시실에서 특별전 읻따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