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1407
한자 培養洞
영어공식명칭 Baeyang-dong
이칭/별칭 배암,배암치,배양치,뱅치,배양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효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수원군 안녕면 배양동과 문시면 배양동을 병합하여 수원군 안용면 배양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안용면 배양리에서 화성군 안용면 배양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화성군 안용면 배양리에서 화성군 태안면 배양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5년 10월 1일 - 화성군 태안면 배양리에서 화성군 태안읍 배양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태안읍 배양리에서 화성시 태안읍 배양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5년 12월 2일 - 화성시 태안읍 배양리에서 화성시 배양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8㎢[2021년 6월 기준]

[정의]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배양동(培養洞)은 화성시 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황계동, 남쪽으로는 송산동안녕동, 서쪽으로는 기안동, 북쪽으로는 수원시와 접한다. 행정동은 기배동이다. 자연마을로는 제청말과 연백촌이 있다.

[명칭 유래]

배양동은 『지명유래집』에 따르면 마을의 흙이 토질 좋은 배양토라서 배양치 혹은 뱅치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 지형이 뱀처럼 생겼기 때문에 혹은 뱀이 많아서 배암, 배암치, 뱅치로 불리다가 배양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자연마을 중 제청말은 정조가 사도세자의 묘를 화산(花山)으로 옮길 때 마을에 제청(祭廳)을 차렸다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하며, 연백촌은 1·4후퇴 때 황해도 연백(延白) 사람들이 정착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배양동은 조선 시대 수원부 안녕면(安寧面) 일대에 속하였다. 『화성지』에 안녕면 소속의 배양동이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원군 안녕면·용복면 일원과 남부면·문시면 일부가 통합되어 안용면(安龍面)이 되고, 안녕면 소속의 배양동문시면 배양동이 병합되면서 수원군 안용면 배양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안용면 배양리가 되었다. 1963년에는 안용면과 태장면을 통합하여 태안면(台安面)이 되고, 1985년 태안면은 태안읍으로 승격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화성시 태안읍 배양리가 되었다. 2006년 태안읍이 폐지되면서 배양리는 법정동인 화성시 배양동으로 전환되었다. 이와 동시에 법정동인 기안동과 함께 행정동인 기배동으로 통합되었다.

[자연환경]

배양동은 대부분 저평지가 발달하고 남쪽과 동쪽 경계를 따라 구릉성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북쪽으로 황구지천 본류가 흐르며, 하천 주변으로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배양동의 남부에는 송산동안녕동에 걸쳐 화산[108.1m]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부에는 성황산[132.7m]이 있다.

[현황]

배양동의 면적은 2021년 6월 기준으로 약 1.8㎢이다. 주요 교통로로 시도 제28호와 시도 제80호가 지난다. 주요 시설로 배양초등학교가 있으며, 남수원골프장이 배양동의 남부과 송산동에 걸쳐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