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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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山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월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인철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화순군 이서면 월산리는 월평(月坪)·장월(長月)·경산(京山)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71년 동복댐 담수로 월평 마을과 장월 마을은 수몰되었고 경산 마을만 소규모로 남았다. 이후 1991년 동복댐의 주변 이주 계획에 의해 경산 마을도 사라지게 되었다.
[명칭 유래]
월산리의 지명은 월평 마을과 장월 마을의 월(月)자와 경산 마을의 산(山)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동복현(同福縣) 내서면(內西面)으로,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동복군 내서면 월평리(月坪里)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동복군이 화순군으로 통합되면서 외서면과 내서면은 이서면(二西面)으로 통합되어 화순군 이서면 월산리(月山里)로 개편[장월 마을, 월평 마을, 경산 마을, 서촌 마을, 난산 마을 각 일부]되었다.
1971년 동복댐 1차 건설 시 수몰 지구로 편입되어 월평 마을과 장월 마을은 폐촌이 되었고, 1991년 동복댐의 주변 이주 계획에 의해 남아 있던 경산 마을도 폐촌이 되었다.
[자연환경]
월산리는 이서면의 중심부에서 약간 동쪽으로 치우친 곳에 위치한다. 서쪽에는 별산이 있고, 동쪽에는 동복호가 자리하고 있다.
[현황]
월산리는 현재까지 법정리로 남아 있으며 행정 편의상 서리와 함께 행정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면적은 5.4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