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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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川邊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천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인철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천변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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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천변리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천변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0.19㎢ |
가구수 | 103가구 |
인구[남,여] | 245명[남자 125명, 여자 120명]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화순군 동복면 천변리는 천변 마을 단일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 유래]
천변리의 지명은 원래 이름인 냇가몰을 한자화하여 내 천(川)자와 갓 변(邊)자를 각각 취하여 천변리라 하였다. 동복천 변에 있다고 하여 냇가몰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천변리는 1759년에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동복현(同福縣) 현내면(縣內面), 1789년의 『호구 총수(戶口總數)』에는 동복현 읍내면(邑內面) 천변리(川邊里)로 기록되어 있다. 1867년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동복현 읍내면, 1895년에는 나주부(羅州府) 동복군(同福郡) 읍내면, 1896년에는 전라남도(全羅南道) 동복군 읍내면,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동복군 읍내면 천변리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화순군 동복면 천변리[천변리·칠전리·독상리 각 일부]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천변리는 화순군 동복면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 동복천이 흘러가며 천변 마을의 동쪽은 국도가 남북으로 지나면서 독상리와 칠정리로 나누어져 있고, 서쪽은 동복천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른다. 남쪽과 북쪽은 천변을 따라 약간의 평야가 이루어져 있다. 마을의 방향은 남쪽을 향한다.
[현황]
천변리는 2012년 현재 19만 244㎡의 면적에 10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민은 245명으로 남자가 125명, 여자 120명이다. 화순군 동복면의 중심에 위치하며 동복천이 서쪽으로 지난다. 동쪽으로는 독상리, 서쪽으로는 연월리, 남쪽으로는 한천리, 북쪽으로는 신율리를 경계로 인접하여 있다.
천변리의 주산물과 주 소득원은 벼이다. 남쪽으로 국도 22호선이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가로지르며, 국도 15호선이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지난다. 유물 및 유적으로는 군자정(君子亭)이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동복 파출소, 동복 농협, 동복면 복지 회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