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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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程得雲 |
이칭/별칭 | 운서(雲瑞),우옹(羽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만호 |
활동 시기/일시 | 1592~1593년 - 정득운 의병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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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정득운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덕리 |
묘소 | 삼강문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덕리 614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 |
[정의]
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순절한 화순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하남(河南). 자는 운서(雲瑞), 호는 우옹(羽翁). 건천(巾川) 정광(程廣)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판관(判官) 정영세(程永世)이다.
[활동 사항]
정득운(程得雲)[?~1593]은 1588년(선조 21)에 무과 병과에 급제하여 의흥위(義興衛) 부장(部將)이 되고,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동생인 정득원(程得元)과 함께 군사와 군량미를 모아 광양(光陽)의 도탄(陶灘)에서 광양 군수(光陽郡守) 이필(李泌)과 합세하여 공을 세웠다. 이어 순천(順天) 예교(曳橋)에서 왜병과 싸웠으나 도중에 유탄에 맞아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1605년(선조 38) 선무 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입록되었으며 병조 판서(兵曹判書)를 증직 받았다. 1885년(고종 22)에 정려(旌閭)를 받았는데, 현재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신덕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