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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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城里 |
영어공식명칭 | Sin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남쪽과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지역인 신성마을의 이름을 따서 신성리(新城里)라 하였다. 신성마을의 명칭은 마을 인근에 ‘대장군성’이라는 터가 존재하여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고, 마을 주변 언덕이 마치 성처럼 둘러싼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또 다른 설로는 해주최씨들이 성처럼 생긴 곳에 거주하면서 새롭게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로 ‘신성마을’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함열군 남이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화리·대성리의 전 지역을 포함하여 신성리 일부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신성리로 개설되었다.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탑천에서 뻗어나온 지류가 흐르는 한편, 구자방죽들, 신화들, 정착들 등 충적평야가 넓게 펼쳐진 지형이다. 황등의 지역특산물이라 하면 단연 고구마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황토밭이 발달한 신성리가 바로 황등고구마의 산지이다. 본래 밤고구마가 유명하였으나 호박고구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현재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8㎢이며, 가구 수 111세대에 234명[남자 115명, 여자 1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국도23호선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