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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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岳里-塔 |
영어음역 | Worak-ri Doltap |
영어의미역 | Stone pagada in Wora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
집필자 | 장준식 |
현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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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돌탑 |
재질 | 돌 |
크기(높이) | 1.5m |
소유자 | 제천시 |
관리자 | 제천시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돌탑.
[위치]
제천에서 충주 쪽으로 국도 36호선을 따라가다 덕산면 소재지로 들어와서 1.5㎞ 못 미쳐 오른쪽으로 성내교가 나온다. 다리를 지나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덕산면 월악리에 이른다. 월악리 가운데에 있는 월악민속학교에서 신륵사 쪽으로 약 100m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시멘트로 만든 배수로가 보이는데, 그 옆에 돌탑이 있다.
[형태]
월악리 돌탑은 자연석으로 이루어졌고, 특별한 형태를 이루고 있지 않아, 성황당의 일종으로 판단된다. 돌탑은 지름 35~70㎝ 크기의 비교적 큰 돌을 이용하여 쌓았는데, 아래 부분의 둘레는 19.5m, 높이는 1.5m이다. 탑의 윗부분은 지름 3.9×5m의 타원형이다. 돌탑의 윗부분에는 평평하고 넓적한 돌이 깔려 있는데, 가장 큰 것은 180×36×13㎝이며, 작은 것은 90×60×13㎝이다.
[현황]
현재 전체 둘레 중 서쪽 일부만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무너져 내린 상태이다.
[의의와 평가]
월악리 돌탑은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하였고, 탑으로서의 일정한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다. 탑을 조성하면서 인위적으로 치석한 석재를 사용하지 않았고 석재의 크기도 일정하지 않아 성황당의 의미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