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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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王國會館 |
영어음역 | Yeohowaui Jeungin Wanggukhoegwan |
영어의미역 | Jehovah's Witnesses Church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254[장락동 669-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여진천 |
현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장락동 6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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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여호와의 증인 교회 |
설립자 | 여호와의 증인 |
전화 | 043-646-1914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장락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개설]
한국에서는 1912년 미국 선교인 로버트 R. 홀리스터가 내한하여 여호와의 증인 교리를 전도하기 시작하였다. 전도용 서적을 번역하던 강범식이 한국에서 첫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다. 기관지 『파수대』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에 일단의 증인들로 이루어진 1,400여 개의 회중이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회중 단위로 대부분의 활동을 수행한다. 왕국회관이라고 불리는 집회 장소는 인근의 하나 혹은 다수의 회중이 각자 모임을 갖는 공용 공간이다.
[변천]
제천 지역에서는 1950년대에 여호와의 증인이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점차 교세를 확장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은 교인들이 모여서 성경 강연을 듣거나 성경 공부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교회처럼 헌금함을 돌리는 일도 없고 목사가 일방적으로 설교하는 시간도 없다. 대신 교인들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시작해서 1시간의 강연을 듣는다. 강연은 그 지역이나 다른 지역 또는 외국의 신자들이 한다. 강연 이후에는 한 달에 두 번 발행되는 『파수대』에 실린 연구 기사에 근거해서 자유 토론이나 문답식으로 성경을 공부한다.
집회는 목요일과 일요일에 갖는다.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회중 성서 연구를 하고, 이어 8시에는 신권 전도 학교 시간이 있다. 이어서 8시 35분에는 봉사회 모임이 있다. 일요일에는 오전 10시에 공개 강연과 파수대 시간을 갖는다.
[현황]
제천시에는 장락동과 화산동, 봉양읍 연박리 등 세 곳에서 여호와의 증인 교인들이 활동하고 있고, 신도 수는 220여 명 정도이며 지속적으로 교세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