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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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碧岩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벽오(碧梧)와 수암(秀岩)의 이름을 따 벽암리(碧岩里)라 명명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벽암리는 진천군 북변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수암리와 상리, 사랑리의 각 일부와 남변면 벽오리, 적현리를 병합하여 벽암리라 명명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이 진천면으로 개칭되었고, 1973년 진천면이 진천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벽암리는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동남쪽으로는 문안산[450m]의 능선이, 북쪽으로는 백곡천이 서쪽으로는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와 접하고 있다. 기후는 온난하고 강수량은 풍족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으로부터 약 1.2㎞ 떨어져 있으며, 진천읍과 동일 생활권 범위 내에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1.35㎢이며, 총 458가구에 1,268명[남자 639명, 여자 62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적현, 수암, 사랑이 있다.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수암에는 마을회관이 건립되어 있으며, 1990년에는 적현경로당이, 1993년에는 수암경로당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