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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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桂里 |
영어음역 | Sang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목리(上沐里)의 ‘상(上)’자와 계양리(桂陽里)의 ‘계(桂)’자를 따서 상계리(上桂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계양리·하목리·상목리·내산리를 병합하여 상계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진천면이 진천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진천읍 상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태령산(胎靈山)[450m], 남쪽으로 몽각산(夢覺山)[403m], 북서쪽으로 문안산(文案山)[415m]이 둘러싸고 있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서남쪽으로 약 8㎞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4.99㎢이며, 총 81가구에 178명[남자 90명, 여자 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임야 면적은 3.65㎢로 상계리 전체 면적의 약 73%를 차지한다. 자연마을로 상목·하목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사적 제414호로 지정된 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