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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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溪山里 |
영어음역 | Gye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낙계리(洛溪里)의 ‘계(溪)’자와 산직리(山直里)의 ‘산(山)’자를 따서 계산리(溪山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백락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산직리·낙계리·신리를 병합하여 계산리라 하고 문백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환희산(歡喜山)[402m]과 국사봉(國師峰)[360m] 자락이 나지막한 구릉지를 형성하고 있다. 평야 지대는 적고 계곡이 많은 지형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15㎞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5.33㎢이며, 총 128가구에 307명[남자 167명, 여자 14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산직·낙계·신리 등이 있다. 평야 지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경사가 가파르지 않은 구릉지에서는 고추·잎담배·과수가 재배되며, 가축 사육도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