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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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龍里 |
영어음역 | Samny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암리(龍岩里)·상룡리(上龍里)·하룡리(下龍里) 세 마을의 ‘용(龍)’자를 따서 삼용리(三龍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흥리·용암리·하장리·상룡리·하룡리·상원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용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이월면 평야 지대의 남동부인 삼용들에 자리 잡고 있다. 서쪽에서 미호천(美湖川)이 남동류한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북쪽으로 약 8.7㎞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4.58㎢이며, 총 204가구에 488명[남자 259명, 여자 22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평야 지대에서는 쌀이 생산되고, 동쪽 덕산면과 경계를 이루는 구릉지에서는 잡곡류가 생산된다. 문화재로 사적 제344호인 진천 삼용리 백제 토기요지(鎭川三龍里百濟土器窯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