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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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斜下里 |
영어음역 | Saha-ri |
이칭/별칭 | 비끼내,빗내,사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경아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마을의 입향조는 민씨와 박씨이다.
[변천]
본래는 진도군 의신면의 지역으로서 내가 비껴 흐르므로 비끼내, 빗내 또는 사천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사상리와 사하리, 영산리, 논수동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사천리라 하여 의신면에 편입되었다. 사천리 마을이 커짐에 따라 사상리와 사하리로 구분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30세대 72명이 살고 있으며 주요 성씨는 김씨와 박씨이다.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표고버섯과 벼농사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는 마을회관이 있으며, 유적으로 고려시대 삼별초의 항쟁 때 왕으로 추대한 전 왕온(傳 王溫)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