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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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陟海邊驛 |
영어공식명칭 | Sancheokhaebyeon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5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옥한석 |
준공 시기/일시 | 2001년 - 후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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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3년 1월 1일 - 삼척해변역으로 역명 변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삼척역과 정동진역 사이 바다열차 운행 |
최초 설립지 | 후진역 - 삼척시 교동 |
현 소재지 | 삼척해변역 - 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542 |
성격 | 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542번지에 있는 삼척선 구간의 철도역.
[건립 경위]
본래 삼척해변역은 1944년 2월 11일 삼척 지역의 시멘트 운송에 필요한 산업 철도 기능을 담당하기 위하여 후진역이란 이름으로 개통되었다.
[변천]
1992년 6월 22일 후진역이 폐지되고 2001년 7월 1일 역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다시 시작하였다. 그러나 ‘후진역’이라는 역명의 부정 어감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개명을 요구하였고, 이를 수용하여 2003년 1월 1일 삼척해변역으로 역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7월 25일부터는 관광 중심의 바다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하였다. 바다열차는 강릉과 삼척 사이의 아름다운 해안을 운행하는 열차이다. 특실 2칸, 일반실 1칸, 가족실 1칸 등 총 4량으로 구성되었다. 2량은 바다쪽을 볼 수 있도록 창측을 향하고, 1량은 테이블 좌석과 일반 전철 좌석 및 카페테리아로 꾸며진 가족석으로 이루어졌다. 나머지 1량은 단체석 위주의 3인용 의자와 2인용 의자로 구성되었다.
[구성]
삼척해변역은 소규모 철도역으로, 작은 대합실과 약간의 편의시설이 있다.
[현황]
삼척해변역은 삼척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추암, 삼척 해변 등 주요 관광지 이동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