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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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陟線 |
영어공식명칭 | Samcheak Lin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 |
집필자 | 옥한석 |
[정의]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역과 동해시의 동해역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의 지선 철도.
[개설]
동해남부선과 동해북부선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삼척선은 현 영동선의 철암-동해-강릉 간 노선이 개통되자 이에 편승해 개발한 노선이다.
[건립 경위]
삼척선은 삼척시멘트공장의 진입 수요 증가에 따라 1939년 착공하여 1944년 완공되었다.
[변천]
1939년 11월 1일 삼척선북평역[동해역]-삼척역 구간이 착공되고 1944년 2월 11일 12.9㎞ 구간이 개통되었다. 1956년 5월 1일 후진-삼척발전소 간 1.8㎞ 개통되었다. 1999년 5월 1일 추암역을 신설하였고, 2003년 1월 1일 무인 배치인 추암역을 삼척해변역으로 개명하였다. 2007년 7월 24일 삼척-정동진 구간도 개통되어 오늘에 이른다.
[구성]
삼척선은 동해역-삼척역 구간의 12.9㎞ 역이며, 표준궤도이다. 동해역, 추암역, 삼척해변역, 삼척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07년 7월 24일부터 삼척-정동진 간 전용 관광열차인 바다열차가 개통, 1일 3~4회 운행되고 있다. 앞으로 동해남부선 일부인 포항-삼척 구간이 완공되면 흡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