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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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史直洞聖堂 |
영어공식명칭 | Sajik Catholic Church |
이칭/별칭 | 성녀 엘리사벳 시튼 성당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심일종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사직동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소속 성당.
[개설]
원주교구 소속 본당으로,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69번지에 있다. 사직동 성당은 원주교구 삼척본당[현 성내동성당] 관할 공소에서 1966년 10월 5일 근덕면용화공소와 원덕읍호산공소를 포함하여 사직동본당으로 승격되어 골로반 외방선교회의 설 어네스트 신부가 초대 주임 신부로 부임하였다. 당시 총 신자 수는 621명이었다. 주보성인은 성녀 엘리사벳 시튼(Saint Elizabeth Seton)이다.
[설립 목적]
삼척 지역에서 가톨릭 신앙인 교우들이 모여서 하나의 신앙공동체로 정체성을 유지하고, 동시에 가톨릭 정신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성내동 본당과 관할 구역 조정으로 남양리·정상리·정하리·사직리·오분리·적노리·조비리 등 7개 리와 근덕면의 장호지구 및 원덕읍 전체를 관할 구역으로 하고 1966년 10월 20일 현재의 본당 설립이 완료되었다. 같은 해 12월에 성당 40평, 사제관 40평을 마련하였다. 1966년 10월 설 어네스트 초대 신부에 이어 안 로벨도 신부가 1968년 9월 1일 2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그러나 로벨도 신부는 1년 만에 경질되어 1969년 9월 초대 주임신부가 다시 3대 주임을 맡는 등 1979년 기 디모테오(Keeffe Flannan) 8대 주임신부에 이르기까지 골롬반 외방선교회에서 성당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2017년 현재 주임신부는 이진희 신부이며, 사도회장직은 조대근[안드레아]이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본당에서 이루어지는 미사 등 종교 활동 이외에도 호산공소와 용화공소에서 이루어지는 미사를 인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30평 규모의 피정의 집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의 40평 부지의 성당과 같은 규모의 사제관이 있다. 이와 함께 약 100㎡[30평] 규모의 피정의 집에는 4개의 방과 거실, 주방을 구비하고 있어서 20명의 교우들이 한꺼번에 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