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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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陟市廳女子- |
영어공식명칭 | Samcheok City Women’s Handball Team |
이칭/별칭 | 원더풀 삼척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중앙로 296[교동 5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흥군 |
[정의]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삼척시청 소속 여자 핸드볼팀.
[개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2004년 2월 공식 창단,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며 핸드볼 고장 삼척의 명성을 더욱 빛내는 것은 물론 핸드볼 인구 저변 확대와 관심 확대 등 우리나라 핸드볼 발전의 한 축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설립 목적]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대한민국 핸드볼 발전을 도모하고 삼척 지역에 초·중·고·대·일반 핸드볼팀의 계열화를 완성함으로써 엘리트 스포츠 선수 육성 및 발전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기 위하여 2004년 2월 12일 창단되었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을 통하여 삼척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삼척시 홍보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것이 창단의 주목적이다.
[변천]
2004년 이계청 감독과 국가대표 우선희 선수를 중심으로 창단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2017년 11월 세대 교체를 통하여 정상 도전에 나섰다. 이를 위하여 우선희 선수를 비롯한 5명의 선수를 대한핸드볼협회에 은퇴 선수로 공시하고 새로운 유망주 5명을 영입하였다. 팀은 2004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2016년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전 준우승, 전국체전 우승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2017년 정규리그 4위, 플레이오프 3위, 전국체전 예선 탈락 등 팀의 부진과 선수 부상이 속출하였다. 이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대 교체로 전력을 극대화하고 핸드볼 명가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2004년 4월 제1회 동아시아 남·여 클럽 핸드볼대회 우승, 2006년 4월 삼척CAVE배 2006코리안리그 전국실업핸드볼대회 우승, 2008년 2월 전국핸드볼큰잔치 우승, 2009년 9월 제1회 다이소배 핸드볼슈퍼리그 코리아 우승, 2010년 제2회 SK슈퍼리그코리아대회 정규리그 우승, 2010년 제2회 SK슈퍼리그코리아대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2년 SK 핸드볼코리아리그 정규리그 우승, 2012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전 우승, 2013년 제10회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우승, 2014년 제11회 동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우승[2연패], 2016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정규리그 우승,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현황]
2017년 한 해 동안 핸드볼팀에 합숙소 1동 추가 매입, 삼척체육관 인근에 클럽하우스 신축, 우등 전용버스를 구입하였다. 인근에는 실내체육관을 신축하고 있다. 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척체육관을 핸드볼 전용 경기장으로 활용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한편 2018 핸드볼 정규리그는 2018년 11월~2019년 3월 농구, 배구와 같이 스토브[동계]리그로 전환된다. 또 2018년 2월부터는 컵대회를 신설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