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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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炭鑛詩全集 |
영어공식명칭 | Anthology of Coal Mine Poems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기택 |
간행 시기/일시 | 2007년 5월 - 『한국탄광시전집』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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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시문집 |
편자 | 정연수 |
간행자 | 푸른 사상 |
표제 | 한국탄광시전집 |
[정의]
강원도 삼척시의 탄광 시를 포함하여 근대 초기부터 2006년 말까지 탄광 소재 시를 모은 선집.
[개설]
『한국탄광시전집』은 근대 초기부터 2006년 말까지 218명의 시인들이 탄광을 소재로 쓴 시 953편이 수록된 사료집이다. 총 2권으로 간행되었고, 삼척시의 탄광 시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편찬/간행 경위]
근대 초기부터 2006년 말까지 탄광을 소재로 한 시 작품을 편자가 직접 수집하여 편찬하였고, 저자 동의를 구하지 못한 일부 작품은 수록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서지적 상황]
1, 2권 복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형태]
시 원문을 전재한 단행본이다.
[구성/내용]
관련 작품을 저자 순으로 배치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국탄광시전집』이 모든 탄광시를 수록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발견하지 못한 자료도 있고 사정상 수록하지 못한 작품도 있다. 편자가 “박영희 시집 『해뜨는 검은 땅』[창작과 비평사, 1990]을 비롯해 시인들의 저작권 동의를 구하지 못한 작품들이 누락돼 있음”을 밝히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오랜 기간 탄광시 발굴 및 정리 작업을 통하여 일목요연한 선집을 구성한 점은 충분한 의미를 지닌다. 무엇보다 탄광 문학의 본격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서의 의미가 있다. 일제강점기 권환(權煥)[1903~1954]의 「그대」를 포함하여 2000년대 작품을 망라한 자료집은 잊힌 탄광 문학 복원과 학문 차원의 재조명, 그로 인한 장르의 위상 정립 등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