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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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陟文學通史 |
영어공식명칭 | The History of Samcheok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남기택 |
간행 시기/일시 | 2011년 - 『삼척문학통사』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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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단행본 |
편자 | 정연휘 |
간행자 | 삼척문학통사 발간위원회 |
표제 | 삼척문학통사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문학 관련 자료를 모은 사료집.
[편찬/간행 경위]
『삼척문학통사』는 강원도 삼척시의 문학 역사와 관련 자료 일부를 집대성한 사료집이다. 발간을 위해 삼척시장 및 삼척시의회 의장 등 고문들을 비롯하여 자문, 감수, 발간위원장, 집행위원장 등을 갖춘 ‘삼척문학통사 발간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삼척시의 동인, 문인, 문예지 관련 자료를 취합하여 간행했다.
[서지적 상황]
『삼척문학통사』는 사륙배판 740쪽 분량이다. ISBN 89-957559-1-1 03810.
[구성/내용]
『삼척문학통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화보로 만나는 삼척문단’에서는 1960년대부터 2011년대까지의 문학 관련 주요 행사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주요 동인 단체들의 사진이 실려 있다. ‘시인·작가앨범’은 장르별 작가의 주요 사진이 수록되었다. ‘문단사 1’에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삼척문단사 개관」[김영기], 「1960년대 이후 삼척문단사」 1[이창식]·2[김진광]가 수록되어 있다. ‘문단사 2’에는 장르별로 작가들의 대표 작품이 옮겨져 있다. ‘문단사 3’에서는 주요 동인 단체들의 양상과 작품 세계에 관한 글들을 취합하여 소개하였다. 동예문학회, 불모지문학회 등 초기 문학 단체들의 활동 양상과 동인지 원문이 실려 있다. 또 탄광 시 세계·두타문학회를 다룬 글 등이 수록되었다.
[의의와 평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삼척 지역의 문학 흔적을 종합 정리한 사료집으로서의 의의가 있다. 통사로 보기는 어렵지만 삼척시의 문학 연구를 위한 1차 자료로 기능할 수 있다. 한국문학사의 총량 관점에서도 『삼척문학통사』와 같은 지역 단위 사료 정리 작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