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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1245
한자 古士里
영어공식명칭 Gos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장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정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본래 이 마을에서는 고사리가 많이 났기 때문에 허목『척주지』에는 궐리(蕨里)라 하였으나 『여지도서』에는 고사리(古沙里), 1916년 편찬된 『삼척군지』에는 고사리(古士里)라고 하였다. 후에 『삼척군지』에 나타난 고사리(古士里)를 법정리명으로 명명하였다.

일설에 따르면 마을 앞 안산이 험하여 예전부터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고살(故殺)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숙종 때 경주김호가 살던 곳이고 그후 영일 정씨, 전주 이씨, 하동 정씨, 밀양 박씨, 안동 권씨, 삼척 김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759년 45호 167명, 1916년 35호 177명, 1962년 172호 955명, 1982년 105호 496명, 1990년 199호 905명, 1995년 224호 878명이다.

[자연환경]

고사리도계읍의 북부에 위치하여 발이리, 산기리, 늑구리에 접하였다. 야미평, 방현, 도촌, 음지, 상월 등 5개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육백산고사리의 동남부를 연이어 있고, 서북쪽에는 건의령 일대가 있어 그 사이로 오십천이 흐른다.

[현황]

도계읍까지는 약 6㎞이고 국도 제38호선이 통과한다. 쌀의 생산량이 비교적 많은 편이고 석탄 생산과 석회석 채굴이 이루어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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