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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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陽里 |
영어공식명칭 | Sanyangri |
이칭/별칭 | 상양,유천,살양,살래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산양리는 본래 상양(尙陽)으로 불리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산양이 되고, 다시 와전되어 유천·살양·살래 등으로 불렸다. 1996년 산양리(山陽里)로 개칭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숙종 때 경기도 양주에서 안성 이씨가 이주한 후 여흥 민씨, 해주 최씨, 초계 주씨, 삼척 김씨, 동래 정씨, 경주 이씨 등이 이주하며 마을이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143호 776명, 1962년 176호 986명, 1982년 178호 830명, 1990년 178호 537명, 1995년 159호 458명이다.
[자연환경]
산양리는 원덕읍의 서남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노경리, 남쪽은 울진군, 북쪽은 이천리, 서쪽은 기곡리와 각각 접한다. 사방 각 4㎞이다. 꽃거리, 고직리, 천촌, 살령, 종현, 삽싯골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용암산이 북쪽, 증봉이 남쪽에 각각 솟아 있다. 그 사이에 가곡천이 기곡리로부터 흘러 사곡천과 합하여 노경리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