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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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番川里 |
영어공식명칭 | Beoncheonri |
이칭/별칭 | 벌안,벌내,버당안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번천리라는 명칭은 이 지역의 들판이 조금 넓다 하여 벌안[벌내(伐內)], 버당안이라 하다가 이것이 와전되어 번천(飜川, 番川)이라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순조 때 최장덕(崔長德) 및 각 성씨가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46호 149명, 1962년 40호 246명, 1982년 38호 233명, 1995년 31호 111명이다.
[자연환경]
번천리는 하장면의 동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미로면, 서북쪽은 중봉리, 남쪽은 숙암리에 각각 접한다. 동서 6㎞, 남북 10㎞이다. 도화곡, 흑소, 운무곡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동쪽은 댓재가 있고, 남쪽의 황장산(黃腸山)과 서쪽의 화차봉(畵車峯)이 서로 바라보고 있다. 흑소에서 흘러나오는 번천은 남쪽으로 흘러 숙암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