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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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下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서하리는 본래 소달동(所達洞)으로 불렀는데 서하리 마을 주산(主山)인 솔미산[솔미봉]을 따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달동이라는 명칭은 신기면의 옛 명칭인 소달면(所達面)의 유래이기도 하다. 이후 설하리(雪下里)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서하리(西下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명종 때 김수구(金壽九), 인조 때 풍기 진씨, 손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 1916년 40호 223명, 1962년 43호 278명, 1982년 35호 223명, 1995년 28호 102명이다.
[자연환경]
강원도 삼척시 심기면 서하리는 신기면의 북쪽에 위치하여 동쪽은 신기리, 서쪽은 고무릉리, 남쪽은 안의리, 북쪽은 미로면에 접하며 동서 1㎞, 남북 4㎞이다. 대촌, 무릉대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송미산이 마을의 대표산이 되고 환선천은 남쪽을 휘돌아 신기리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