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의 용암리와 장군면 고복리에 걸쳐 있는 저수지. 고복저수지는 대규모 농업용 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되어 1989년 6월 29일 준공되었다. 고복저수지는 본래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고복리와 공주시 의당면 용암리에 속하여 있던 저수지였으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인하여 연서면 고복리, 장군면 용암리로 각각...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속한 법정리. 초당산(草堂山)을 중간에 두고 양쪽 계곡[兩溪谷]에서 흐르는 냇물이 마을 아래에서 합쳐져 쌍류(雙流)라고 하였다. 쌍류리에는 생천, 송암, 벌말, 월정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생천마을은 북쪽 산속에 위치한 마을로, 임진왜란 때 천 명[1,000명]의 사람들이 피하여 목숨을 건졌다고 해서 생겨난 지명이다. 서북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