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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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科學技術 |
영어공식명칭 | Scientific Techniqu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우 |
[정의]
세종 지역에서 연구 개발되고 있는 과학 및 기술과 관련 기관 및 활동.
[개설]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이전으로 행정수도 기능을 갖추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분야 성장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2018년 기준 세종특별자치시의 연구개발 인력은 4,980명으로 전국의 0.79%를 차지하고 있고, 공공 연구기관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세종특별자치시의 총 연구개발비는 약 4,685억 원[전국의 0.68%, 17개 광역시·도 중 15위], 2016년 중앙정부의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액은 4,170억 원으로 정부투자 총액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연구개발 조직은 138개로 전국의 0.38%를 차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공계 재학생은 7,989명으로 전국의 0.7% 수준이다.
미래 유망 신기술 분야에서는 IT와 BT에 중점적으로 투자되고 있으며, 경제사회 목적에서는 ‘사회구조 및 관계’ 그리고 ‘산업생산 및 기술’ 분야 투자 비중이 높다.
특허출원 건수는 2014년 326건에서 2016년 548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전국 대비 0.3% 수준을 나타냈다. 특허등록 건수는 2014년 265건에서 2016년 249건으로 증가하였다.
제조업 분야는 비중이 높지 않지만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의료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등이 특화되어 있다. 첨단수송기기와 정밀의료 분야도 성장이 예상된다.
2019년 이후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실증, 바이오메디컬 활성 소재 등의 성장이 예상되며 이와 연계한 과학기술 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적 과학기술 건물로 세종SB플라자(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가 있다. 우주측지관측센터는 전 세계 국립지리원 및 우주항공 관련 연구기관에서 자국의 국가기준점 관리 및 지구물리학 연구를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현재 15개국 29개 설치(VLBI) 운영 중에서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관측소이다.
세종SB플라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종기능지구의 핵심시설로, 공동연구, 기술이전, 창업보육, 기업지원을 등을 수행한다. 현재 기초과학연구 분야의 기업부설연구소 및 벤처기업을 적극적 유치를 통해 기업지원 및 보육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세종특별자치시는 미래과학기술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더 나은 과학기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학기술 분야 정책지원을 위한 조직강화 및 분야별 계획마련이 필요하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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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 내용 수정 | [현황] 2018년 기준 세종특별자치시의 연구개발 인력은 4,980명으로 전국의 0.79%를 차지하고 있고, 공공 연구기관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세종특별자치시의 총 연구개발비는 약 4,685억 원[전국의 0.68%, 17개 광역시·도 중 15위], 2016년 중앙정부의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액은 4,170억 원으로 정부투자 총액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연구개발 조직은 138개로 전국의 0.38%를 차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공계 재학생은 7,989명으로 전국의 0.7% 수준이다. 미래 유망 신기술 분야에서는 IT와 BT에 중점적으로 투자되고 있으며, 경제사회 목적에서는 ‘사회구조 및 관계’ 그리고 ‘산업생산 및 기술’ 분야 투자 비중이 높다. 특허출원 건수는 2014년 326건에서 2016년 548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전국 대비 0.3% 수준을 나타냈다. 특허등록 건수는 2014년 265건에서 2016년 249건으로 증가하였다. 제조업 분야는 비중이 높지 않지만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의료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등이 특화되어 있다. 첨단수송기기와 정밀의료 분야도 성장이 예상된다. 2019년이후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실증, 바이오메디컬 활성 소재 등의 성장이 예상되며 이와 연계한 과학기술 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적 과학기술 건물로 우주측지관측센터와 세종SB플라자(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가 있다. 우주측지관측센터는 전세계 국립지리원 및 우주항공 관련 연구기관에서 자국의 국가기준점 관리 및 지구물리학 연구를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15개국 29개 설치(VLBI)운영 중이며 국내최초,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관측소이다. 세종SB플라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세종기능지구의 핵심시설로, 공동연구, 기술이전, 창업보육, 기업지원을 등을 수행한다. 현재 기초과학연구 분야의 기업부설연구소 및 벤처기업을 적극적 유치를 통해 기업지원 및 보육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세종특별자치시는 미래과학기술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더 나은 과학기술 분야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학기술 분야 정책지원을 위한 조직강화 및 분야별 계획마련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