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교리에 있는 책임 행정 기관.

[개설]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는 조치원읍 소관 업무 및 세종특별자치시 북부권 5개 읍·면에 대하여 위임받은 업무를 처리하는 책임행정기관이다.

[설립 목적]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청사가 조치원읍 교리에서 보람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북부권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과 밀접한 일부 업무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변천]

조치원읍은 1911년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연기군청의 소재지였다.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의 소재지가 되었으나 2015년 7월 16일 보람동에 청사를 신축하고 이전하면서 북부권 주민들이 민원 처리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그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책임읍제를 시행하고 215개 업무를 위임하여 책임읍장이 관장·처리하도록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조치원읍에서 처리하는 업무에 더하여 시청에서 위임받은 215개 민원 업무를 처리한다.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장[조치원읍장]은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선거업무, 주민등록업무 등 민원서류 발급, 복지행정 지원, 안전도시 업무, 생활민원 처리, 리·반 조직 운영,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기초사무와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면서 세종시 북부권[조치원읍,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에 대하여 시청으로부터 위임받은 215개 사무를 처리한다.

[현황]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에는 4급 읍장 1명, 5급 과장 3명, 13개 담당에 74명[미화원 등 포함]이 근무하고 있다.

직제는 민원행정과[운영지원 담당, 일반민원 담당, 여권가족담당, 세무부동산 담당], 복지행정과[복지행정담당,복지지원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건설산업과[가로정비 담당, 안전도시 담당, 청소환경담당, 산업담당, 건축신고담당, 건설담당]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