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리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설립 목적]

Market Leadership 구축[품질, 서비스, 가격]으로 신시장, 신제품, 신사업 개발을 통한 사업 고도화를 비전으로 한다.

[변천]

1987년 대림산업(주) 석유화학사업부 플라스틱 가공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1992년 충남 연기군 조치원공장[대지 142,118㎡, 건평 36,422㎡]을 준공받았다. 이후 2007년 2월 대림산업(주) 플라스틱 가공사업을 인수하여 (주)한국피이엠이 출범하였다. 2007년 6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09년 3월에는 조달청 우수지정업체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표적인 플라스틱 가공제품은 금속 파이프를 대체하는 무공해 플라스틱이다. 제품으로는 수도관, 하수관, 전선관 등이 있다. 환경 관련 제품으로는 지오시트, 지오컴포지트, 네트론, 유공관이 있다. 지오시트는 엔지니어의 현장 설계에 적용되며, 식수원 및 지하수의 오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지오컴포지트는 쓰레기 매립장, 터널 유도배수, 구조물 배면배수 등에 사용된다. 하중 분산 및 시트 보호, 지중 유입수의 원활한 배수, 발생가스 배제 등 기능이 있다. 네트론은 건설공사에서부터 농업, 어업 및 일반 생활용품에 사용된다.

[현황]

한국피이엠의 매출액은 2018년 기준으로 374DJR 2,130원[GAAP 개별]이며, 직원수는 2018년 기준으로 80명이다.

[의의와 평가]

국내 1위의 경쟁력을 갖춘 플라스틱 제조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