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400375 |
---|---|
한자 | 東岡金宇顒神道碑 |
영어공식명칭 | Memorial Stone of Gim U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 산32-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도영 |
건립 시기/일시 | 1723년 - 동강 김우옹 신도비 건립 |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1년 5월 14일 - 동강 김우옹 신도비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 산32-1 |
성격 | 신도비 |
관련 인물 | 김우옹|이현일|허목 |
재질 | 화강암|오석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귀부: 88㎝[높이]|250㎝[너비]|780㎝[길이]|비신: 216㎝[높이]|104㎝[너비]|28㎝[두께]|이수: 100㎝[높이]|150㎝[너비]|47㎝[두께]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학자인 김우옹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
[개설]
신도비(神道碑)란 임금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을 말한다. 김우옹(金宇顒)[1540~1603]은 남명 조식(曺植)[1501~1572]의 문인으로, 1567년(명종 22)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정자(弘文館正字), 병조참판, 대사성(大司成)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의 벼슬을 지냈다. 학문에 능하였으며, 문집으로 『동강집(東岡集)』이 있다.
[건립 경위]
동강 김우옹 신도비(東岡金宇顒神道碑)는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우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723년(경종 3)에 건립되었다.
[위치]
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에서 옥화리로 가는 도중의 옥화 마을에 위치한다.
[형태]
비의 형태는 거북 받침대 위에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얹은 모습이다. 귀부, 이수는 화강암으로 모두 완전한 형태이고, 비신은 오석(烏石)으로 되어 있다. 전체 높이는 404㎝이고, 귀부는 높이 88㎝, 너비 250㎝, 길이 780㎝이며, 비신은 높이 216㎝, 너비 104㎝, 두께 28㎝, 이수는 높이 100㎝, 너비 150㎝, 두께 47㎝이다.
[금석문]
비문은 해서체(楷書體)로 되어 있으며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1627~1704]이 글을 짓고 미수(眉叟) 허목(許穆)의 글자를 집자(集字)하였다. 앞면과 뒷면은 각각 27행, 측면은 7행으로 새겨져 있다. 비문은 이현일이 1689년~1704년 연간에 지은 것이다.
[현황]
1991년 5월 14일에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강 김우옹 신도비는 주인공의 역사적 비중과 더불어 비문 찬자와 집자한 서체 등에 특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