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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권우의 묘. 권우는 1461년(세조 7)에 출생하여 문신으로 활약한 조선 전기의 인물이다. 본관은 안동, 자는 희안(希顔)으로,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의 장손이며, 도사(都事) 권활의 아들이다. 배위는 증정부인 연일 정씨(贈貞夫人延日鄭氏)로 별제 정순(鄭淳)의 딸이고 병조판서 정연(鄭淵)의 증손녀이다. 음보(蔭補)로 벼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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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권징의 묘 및 묘갈. 권징[1538~1598]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이원(而遠), 호는 송암(松菴)이다. 사직(司直) 굉(硡)의 아들이며, 배위(配位)는 증정경부인(贈貞敬夫人) 전주이씨이다. 1562년(명종 17) 문과에 급제한 후 전주부윤, 안변부사, 강원도·충청도·함경도·평안도 관찰사, 병조판서를 지냈다. 1592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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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안구의 묘 및 묘갈. 안구는 조선 전기 세종 때 활약한 문신으로, 본관은 순흥으로, 해주목사 안종약(安從約)의 장남이다. 1417년(태종 17) 4월 경회루 친시문과에 등과하여 홍문관 직제학을 역임하고, 통정대부판군자감사(通政大夫判軍資監事)에 올랐으며, 의정부 좌참찬 겸대제학(議政府左參贊兼大提學)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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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는 원경하의 묘. 원경하[1698~1761]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원주, 자는 화백(華伯)화백(華伯), 호는 창하(蒼霞) 또는 비와(肥窩)이다. 효종의 부마 흥평위(興平尉) 원몽린(元夢麟)의 손자이며, 목사 원명구(元命龜)의 아들이다. 1721년(경종 1)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736년(영조 12)에 정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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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는 원의손의 묘. 원의손[1725~1781]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원주, 자는 자방(子方)이다. 아버지는 영의정에 추증된 충문공(忠文公) 원경하(元景夏)이고, 어머니는 영중추부사 신사철(申思喆)의 딸이다. 1757년(영조 33) 사마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문과에 급제하였다. 1765년(영조 41) 통정대부(通政大夫)로 발탁된 후 안변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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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가겸(可謙)이고, 호는 북애(北崖)이다. 이색(李穡)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이지숙(李之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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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증(李增)의 묘. 이증[1525~1600]은 선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가겸(可謙), 호는 북애(北厓)이다. 대사성(大司成) 이우(李堣)의 현손이자 한평군(韓平君) 이지숙(李之菽)의 아들이다. 25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36세에는 과거 급제하여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를 제수 받았다. 이후 사헌부지평과 도승지 등의 요직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