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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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冬岩里社稷壇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동암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강열 |
폐지 시기/일시 | 1910년 - 일제 강점기에 사직단을 폐하고 제사를 행하지 못하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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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 충청남도 지역의 문화 유적 조사의 일환으로 서산 지역 문화재 조사를 실시하여 동암리 사직단 터 발굴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08년 1월 - 『서산군지』[1927]에 칙령 제85호로 사직단 이전 기록 등장 |
소재지 | 동암리 사직단 터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동암리 사직재 |
성격 | 사직단 터 |
지정 면적 | 약 2,872.73㎡[약 869평]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동암리 사직재에 있는 조선 시대 사직단 터.
[변천]
1927년 간행된 『서산군지』를 보면, 동암리 사직단(冬岩里社稷壇)은 면적 약 2,872.73㎡[약 869평]에 석축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다. 1908년(순종 2) 1월 칙령 제85호로 사직단을 옮겼다는 기록이 있으며, 1910년(순조 4)에는 사직단을 폐하고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위치]
서산시 해미면에서 서산 시내로 나가는 국도 29호선을 따라 700m 가면 북쪽으로 난 도로가 있다. 여기에서 약 500m 가면 서산시 해미면 반양리에서 동암리로 넘어가는 사직재 고개가 나오는데, 동암리 사직단 터는 높이 50m 이하의 서편 낮은 구릉 정상부 평탄 대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7년 충청남도 지역의 문화 유적 조사의 일환으로 서산 지역 문화재 조사를 실시하여 동암리 사직단 터를 발굴하였으며, 그 내용은 충청남도·충남발전연구원이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서산시편[1998]과 『서산시지』[1998]의 서산의 문화 유적편에 게재되었다.
[현황]
현재 동암리 사직단 터로 확인되는 곳은 예전보다 규모나 면적이 상당 부분 축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도로를 개설하면서 원래 형태가 상당 부분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릉 정상부에 약 165.29㎡[50여 평] 정도의 평탄 대지를 이루고 있어 사직단 터로 불리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시설이나 유물은 확인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의의와 평가]
동암리 사직단 터는 서산 지역 내에 있는 유일한 사직단으로 그 역사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