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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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榛檣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1리 진산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현숙 |
현 소재지 | 진장리 유물 산포지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1리 진산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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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재지 | 진장리 유물 산포지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1리 진산마을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1리 진산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유물 산포지.
[위치]
서산시 팔봉면 진장1리 진산마을에 위치한다. 지형상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평풍산[175m]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의 남동향 사면 중·하단부에 자리한다.
[현황]
진장리 유물 산포지(榛檣里遺物散布地)에서는 1970년대 새마을 사업을 실시하는 도중 간돌도끼[마제 석부]가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마을 주민들도 간돌도끼의 구체적인 형태는 인지하고 있으나, 2011년 현재 유물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는다. 주변 지역은 이미 밭으로 개간되어 경작되고 있는 상태인데, 남서쪽 전방으로 나지막한 구릉과 하천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유적의 입지로는 매우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장리 유물 산포지에서 확인된 간돌도끼의 존재와 주변의 지형 환경으로 미루어 볼 때, 청동기 시대 대단위의 생활 유적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