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호남석유화학의 공장.

[변천]

1988년 9월 현대석유화학을 설립하였다. 1996년 7월 합성 고무 공장 및 MTBE 공장을, 1997년 9월 NEW SM 공장을, 1998년 3월 폴리염화비닐[PVC], VCM 공장을 각각 준공하였다. 2001년 10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기업 경영 정상화 작업 약정을 체결하였으나 2003년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에 인수되었고, 2005년 1월부터 씨텍, LG대산유화, 롯데대산유화로 각각 분할되면서 기존의 법인은 사라졌다. 2009년 1월 대산유화를 흡수 합병하여 호남석유화학 대산공장이 되었다. 2012년 12월 호남석유화학이 롯데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이 되었다.

[구성]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대지 면적 94만 9177㎡에 건물 면적은 25만 5803㎡이다. 나프타 분해 공장과 방향족 공장에서 원료부터 제품까지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합성수지, 화성, 기초 유분 등의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김용호 공장장을 비롯하여 53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