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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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學 |
이칭/별칭 | 갯벌문학사화집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도현 |
[정의]
충청남도 서산 지역 문학 단체인 갯벌문학회에서 출간한 문집.
[창간 경위]
『갯벌문학』은 서산 지역의 문학인들이 뜻을 모아 일상생활 속의 진솔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문학을 통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결성하였다. 특히 ‘갯벌’이라는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향토애와 순박하고 끈끈한 서산 지역의 특징을 살리고자 하였다.
[형태]
『갯벌문학』은 국판 판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내용]
『갯벌문학』은 갯벌문학회 동인들의 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와 수필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삶을 통찰하는 진지하고 수준 있는 작품들이 많다. 문집의 제목을 ‘갯벌문학사화집’이라 붙여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변천과 현황]
『갯벌문학』은 2004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2년에 1회 동인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2011년 현재 총 4호를 발간하였다. 창간인은 최주연이다. 『갯벌문학』은 서산 지역에서 순수 문학을 지향하는 정통 문예지로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문학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갯벌문학』은 문학적 열망이 있는 서산 지역의 문인들이 참여하여 발간하는 문예지로, 서산 지역의 문학적 정서를 잘 반영하는 수준 높은 문예지이다.